친구에게 맡긴 자금이 증여가 아닌 투자 위탁임을 입증하는 계약서와 금융 기록을 갖추면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상속・증여세
금융계좌 명의자 소유 추정 원칙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실명이 확인된 계좌의 재산은 명의자가 취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친구 계좌로 자금을 보냈다면 원칙적으로 친구가 증여(재산의 무상 이전)받은 것으로 간주(사실로 인정함)될 수 있습니다. 해당 자금이 투자를 위해 잠시 맡겨진 사실은 본인이 직접 입증해야 합니다.
투자 수익 반환 시 증빙 자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 투자 시작 전 투자위탁계약서나 금전소비대차계약서 작성
- 계약서에 투자 원금과 수익 배분 조건 및 투자 기간을 구체적으로 기재
- 공증을 받거나 확정일자를 받아 계약서의 입증력을 확보
- 본인과 친구 계좌 간의 자금 이동 경로를 금융 기록으로 관리
- 수익을 이자로 보아 이자소득세를 납부하여 증여세 중복 부과 방지
명의신탁 증여의제 적용 여부를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식처럼 명의개서(이름을 고쳐 쓰는 것)가 필요한 재산을 친구 명의로 취득하면 명의신탁 증여의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음을 증명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방태환 세무사 검증세무법인 플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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