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관계인에게 부동산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행위는 조세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인정되어 부당행위계산 부인 대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과세당국은 실제 거래 내용과 관계없이 시가를 기준으로 소득금액을 다시 계산하여 세금을 부과합니다.
종합소득세
사업소득
부당행위계산 부인은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를 통해 세금 부담을 부당하게 줄이는 것을 방지하여 조세 평등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따라 거주자나 법인이 자산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조세 부담을 감소시킨 경우, 소득금액을 시가에 따라 계산합니다. 특히 「부가가치세법」은 사업자가 특수관계인에게 사업용 부동산 임대용역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을 용역의 공급으로 간주하여 부가가치세를 과세합니다.
사례별 부당행위계산 부인 적용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례 | 적용 여부 | 적용 근거 |
|---|---|---|
| 대표자가 운영 법인에 사업용 건물을 무상 임대 | 해당 | 특수관계인 간 거래로 조세 부담 부당 감소 |
| 특수관계가 없는 제3자에게 정당한 사유로 무상 임대 | 미해당 | 특수관계인과의 거래가 아니므로 규정 미적용 |
적정 임대료 산정을 위한 점검 포인트
- 시가 산정 기준 확인: 국세청 홈택스나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인근 유사 사례 임대료 등 공신력 있는 시가 자료 확보
- 특수관계인 범위 판정: 「국세기본법」 및 각 세법 시행령에 명시된 친족 및 지배 관계 등 법적 요건 대조
-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 여부 검토: 사업용 부동산 무상 임대에 따른 부가가치세 신고 의무 확인 및 관련 증빙 준비
따라서 특수관계인과 부동산 거래 시에는 시가를 기준으로 적정 임대료를 산정하여 세무 리스크를 방지해야 합니다.
김동현 회계사 검증택스앤톡 세무회계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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